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과학탐구 영역 (문단 편집) === 5차, 6차 교육과정 === * 5차 교육과정과 6차 교육과정에서는 수리탐구 영역(Ⅱ)이라는 이름 하에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한 영역 하에서 필수로 치러졌다. ---- [5차 교육과정] || '''과목''' || '''소개''' || ||<:> 과학Ⅰ || 현재의 생명과학Ⅰ ~ 생명과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생물학 과목과 현재의 지구과학Ⅰ ~ 지구과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지구과학 과목을 합친 구성[* 단, 완전히 합치지는 않았고, 上, 下권으로 분리하여 上권에는 생물학 내용을, 下권에는 지구과학 내용을 구성하였다.] || ||<:> 과학Ⅱ || 현재의 물리학Ⅰ ~ 물리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물리학 과목과 현재의 화학Ⅰ ~ 화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화학 과목을 합친 구성[* 역시 이것도 上, 下권으로 분리하여 上권에는 물리학 내용을, 下권에는 화학 내용을 구성하였다.] || ||<:> 물리 || 현재의 [[물리학Ⅱ]]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과목 || ||<:> 화학 || 현재의 [[화학Ⅰ]]과 [[화학Ⅱ]]를 합친 내용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과목 || ※ 이외에도 자연계열 전용 과목으로 생물, 지구과학 과목이 있었지만, 수능에는 출제되지 않았다.[* 애초 이 과목들은 학교 현장에서도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과목이었다.] * 공통 문제 : 과학Ⅰ + 과학Ⅱ * 계열별 문제(자연계 전용) : 물리 + 화학 * 5차 교육과정 (1993년 수능) : 공통 문제 24문항만 응시. * 5차 교육과정 (1994, 1995년 수능) : 공통 문제 24문항 24점 + 계열별 문제 (자연계) 12문항 12점 * 5차 교육과정 (1996, 1997년 수능) : 공통 문제 32문항 48점 + 계열별 문제 (자연계) 16문항 24점 5차 교육과정의 과학탐구 영역의 범위는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했다. 계열에 의한 선택을 제외하면 선택과목 제도가 없어서 전 과목이 모두 필수였으며, 특히 물리와 화학의 미칠 듯한 범위와 수준은 [[수학 영역|수리탐구 영역(Ⅰ)]]에 버금간다는 평가까지 있었으며 이 당시만 해도 물리 과목에서 정량적인 접근을 지향했기 때문에[* 지금은 화학이 그렇다.] 자비 없는 계산 문제가 속출했다. 그야말로 대학의 일반과학 시리즈의 예비코스라고 할 수 있었다. 이 때 과학과목의 어려움은 문과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서 인문계열 수험생들도 빛과 물질의 이중성을 배웠고, 반응속도와 평형이동의 법칙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며, 교차와 연관 등 유전의 법칙에 대하여 공부하고, 태양의 연주운동 및 행성의 운동을 이해했던 시절이었다. 덕분에 문과생 대부분을 아예 [[물포자]], 화포자로 만들어 버렸다. 게다가 이 때는 통합 과목 문제들이 나오던 시절이었고 이런 문제는 관련 과목 중 어느 한 쪽 것만 알고는 풀 수 없으므로 실질적으로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다. ---- [6차 교육과정] || '''과목''' || '''소개''' || ||<:> 공통과학 ||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속해있었으며,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과학탐구Ⅰ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의 물리학, 화학, 생물학, 지구과학의 각 25%씩 분할하여 구성한 과목 || ||<:> 물리Ⅱ || 현재의 물리Ⅰ ~ 물리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물리학 과목 || ||<:> 화학Ⅱ || 현재의 화학Ⅰ ~ 화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화학 과목 || ||<:> 생물Ⅱ || 현재의 생명과학Ⅰ ~ 생명과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생물학 과목 || ||<:> 지구과학Ⅱ || 현재의 지구과학Ⅰ ~ 지구과학Ⅱ 사이의 위치에 있는 지구과학 과목 || ※ 이외에도 인문계열 전용 과목으로 물리Ⅰ, 화학Ⅰ, 생물Ⅰ, 지구과학Ⅰ 과목이 있었지만, 수능에는 출제되지 않았다. * 공통 문제 : 공통 과학 * 계열별 문제(자연계 전용) : 물리/화학/생물/지구과학Ⅱ 4개 과목 중 1개 과목 선택 * 6차 교육과정 (1998~2003년 수능): 공통 문제 32문항 48점 + 계열별 문제(자연계) 16문항 24점. 6차 교육과정으로 넘어 오면서 범위가 대폭 축소되며 선택과목 제도가 생겼다. 문과는 공통과학이라는 한 과목만 공부하면 됐는데, 5차 교육과정에서 문과의 필수 과목이었던 과학Ⅰ, 과학Ⅱ에 비해 수준이 매우 낮았다. 자연계열 학생들 역시 자기가 선택하는 한 과목을 제외하면 나머지 과목은 마음 편하게 인문계열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었고,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과학탐구 Ⅱ과목을 대체로 2~3개 가르쳤기 때문에 공통과학을 더 쉽게 풀 수 있었다.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 과학탐구 Ⅱ과목의 공통과학 부분은 사실상 거저먹기. 당시 표준점수는 대체로 물리Ⅱ가 가장 높았고 생물Ⅱ가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나 별 차이는 없었으므로 말 그대로 아주 약간이다.[* 6차 교육과정 초기에는 물리>>>화학=지구과학>>생물 정도로 01학년도 같은 경우에 물리 선택자 전과목 백분위가 원점수 기준 93, 표준기준 95가 나온 예도 있으니 아주 약간이라고는 할 수 없었으나,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난이도를 맞추기는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